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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2 12:57:28
  • 최종수정2020.02.12 12:57:28

영동관내 청소년들이 소방서에서 방수훈련 체험을 하고 있다.

ⓒ 영동서방서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소방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키로 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진로탐색을 위한 토론과 실습 등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학생 참여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사명·역할·직업 이해 및 비전소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및 체력측정 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진로 탐색기회 제공과 콘텐츠를 개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육동윤 예방안전팀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건전한 직업의식을 형성하고 소방관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신청은 사전협의 후 문서 또는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043-740-7062)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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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