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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시동'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손잡고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

  • 웹출고시간2020.02.12 16:49:11
  • 최종수정2020.02.12 16:49:11

12일 괴산군이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이 '수소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뛰어들었다.

군은 1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 및 유지·보수 등 수소 기반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군은 올해 39억7천500만 원을 들여 수소자동차 충전소 1곳을 구축하고, 수소전지 자동차 30대 구매를 지원한다.

이에 군은 수소충전소 설치 부지를 공모해 최종 확정한 뒤 올해 안에 충전소를 완공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 조달 및 발주와 관련한 기술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수소충전소가 괴산에 들어서면 청정 괴산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미래 지향적 수소자동차 보급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날로 심화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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