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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휴일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유럽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 후 바로 선별진료소 찾아 방역대응 현황 점검

  • 웹출고시간2020.02.10 13:00:00
  • 최종수정2020.02.10 13:00:00

지난 9일 이차영 괴산군수가 군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휴일인 지난 9일 군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방역 현황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알고아(ALGOA·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의장국 자격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와 독일을 방문하는 짧은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9일 귀국하자마자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운영 상태와 방역대응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당분간 주민들과의 신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 군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을 주문한 뒤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선 과도하게 느껴질 만큼 적극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4시간 콜센터와 방역대책반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동남아 등을 방문한 뒤 2주 내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즉각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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