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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불안 심리 해소 급선무"

18개 대학 中 유학생 2주 기숙사 격리 방침
각종 행사 단계별 해제 등 주요 대책 약속

  • 웹출고시간2020.02.09 15:20:11
  • 최종수정2020.02.09 15:20:11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도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음성군 맹동면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진천·음성 지역주민 간담회 사회를 보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충북 도내 18개 대학들은 미 입국된 중국인 유학생 1천600여 명 전원을 사전 입국토록 하여 기숙사에서 전원 2주간 격리 수용한 후 개강하도록 (저와) 합의를 봤다"며 도민 불안에 대한 대처상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대처 상황을 사실대로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 3가지 주요 대책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그동안 묶였던 각종 회의, 대회, 행사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이를 봐 가면서 단계별로 해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지역 관광, 근로자 등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對)중국 수출입 관련 지역인 간담회를 저희들은 4차례 개최했습니다만 앞으로 계속해서 업종별로 기업들의 수출입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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