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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고교에 '젊은 남교사' 늘어나려나

올해 공립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2%로 ↑
2013년 54%서 2018년 25%,작년엔 27%

  • 웹출고시간2020.02.09 14:49:39
  • 최종수정2020.02.09 14:49:39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내 공립 중·고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아졌다.

세종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0학년도 최종 합격자 발표 내용을 보면 전체 합격자 97명 가운데 남성은 31명(32.0%)을 차지했다. 서울시의 올해 남성 합격자는 전체 854명의 23.8%인 203명이었다.

세종의 경우 시 출범(2012년 7월) 이후 처음 뽑은 2013년에는 전체 합격자 26명 가운데 남성이 14명(53.8%)으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 세종시교육청
하지만 이듬해부터는 매년 여성보다 훨씬 더 적었고, 2018년에는 시 역사상 가장 낮은 25.0%(128명 중 32명)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약간 높아진 27.1%(전체 96명 중 26명)였다.

한편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전체 합격자 1천160명 중 남성은 378명(32.6%)이었다. 그 동안 세종시내 중·고교에 새로 발령받은 교사 약 '3명 중 2명'은 여성인 셈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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