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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능동감시자 중국인 음성판정 격리해

  • 웹출고시간2020.02.08 17:45:53
  • 최종수정2020.02.08 17:45:53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속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옥천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 조치된 중국인 남성 A(57) 씨는 바이러스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6일자 2면>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옥천의 한 시설에 격리돼 집중관리 받던 중국인 남성 A씨에 대해 가검물을 채취, 7일 오전 11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바이러스 검사결과가 오후 8시 30분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A씨는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격리해제하고 사업장으로 돌아갔다.

이는 7일부터 질병관리본부의 검사대상을 확대하면서 취해진 조처다.

A씨는 지난달 30일 칭다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인으로 옥천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기 위해 2일 들어왔다가 사업주 신고로 감염증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사실을 확인하고 4일 격리 조치했다.

군 보건소는 격리되는 동안 A씨에 대해 매일 발열체크 등 집중관리를 받았다.

앞서 우한시를 업무 차 한 달간 방문한 후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으로 경유입국 후 옥천으로 들어와 27일 옥천군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한국인 B(32) 씨 역시 그동안 의심증상이 없는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간이 7일로 끝남에 따라 관리를 해제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7일 격리된 A씨에 대해 입안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 격리를 해제했다"며 "B씨 역시 그동안 뚜렷한 증상이 없고 잠복기가 끝나 관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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