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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40분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보고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9시 단성면 두악산에서 열리는 제27회 소금무지제 및 풍년기원제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는 9988 시니어봉사회 음성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주간 업무보고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10일 오후 5시 진천군 덕산읍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민·관합동 현장감시단 사무실 위문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정책자문단 회의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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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