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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시트 바닥재 리뉴얼 출시

합리적 가격·보행 안정성
트렌디한 신규 디자인 추가

  • 웹출고시간2020.02.06 17:23:43
  • 최종수정2020.02.06 17:23:43

LG하우시스 시트 바닥재 '뉴청맥-엘름'

ⓒ LG하우시스
[충북일보 성지연기자] LG하우시스가 인기 바닥재 제품 'LG Z:IN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등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 합판마루 대비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은행목'은 세련되고 미니멀해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컬러와 패턴은 '마곡 오크', '샌드 스톤', '비얀코 마블'등 모던한 느낌의 컬러와 패턴이 추가됐다.

'뉴청맥'은 기존의 '오크'수종 단일 우드 패턴에서 '엘름', '체스트넛'우드 패턴과 '세라믹 스톤', '테라조 스톤'등 기존에 없던 스톤 패턴이 추가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는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오랬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은행목과 뉴청맥 바닥재가 이번에 리뉴얼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행목'과 '뉴청맥은 중·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시트 바닥재로 꼽히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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