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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06 13:51:06
  • 최종수정2020.02.06 13:51:06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우석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2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개강 연기에 따라 우석대는 1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보강과 집중이수제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은 1년에 30주일 이상 수업해야 하지만 2주일까지는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으며, 수업일수 감축 없이 개강을 연기하고 방학을 줄이는 식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이 대학은 다중이용 시설에 손 세정제 비치와 소독 등 감염 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중국인 유학생들의 이동 및 건강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학 내 의학계열 감염 전문 교수들을 중심으로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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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