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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05 17:30:04
  • 최종수정2020.02.05 17:30:04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허위조작정보, 일명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선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사이버수사대 내 전담팀을 편성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갖춰 △질병 관련 근거 없는 의혹 제기 △감염자 등을 특정한 명예훼손 △관련자 개인정보 유출 △병원 폐쇄 허위정보로 인한 업무방해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찰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허위조작정보를 확인해 사이트 운영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다.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 유출, 병원 폐쇄 등 허위정보로 인한 업무방해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내·수사에 착수해 최초 생산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도 추적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는 방역을 방해하고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허위조작정보를 발견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해 피해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 임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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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