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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05 14:28:54
  • 최종수정2020.02.05 14:28:54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청주 내덕자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에 따르면 내덕자연시장은 앞으로 2년간 10억 원(국비 5억 원·지방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의 역사·문화·특산품 등 시장의 고유한 특성과 관광자원을 개발하게 된다.

변 의원은 "독특한 문화체험 콘텐츠가 있는 시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찾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이라며 "내덕자연시장이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자생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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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