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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와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0.02.05 14:21:47
  • 최종수정2020.02.05 14:21:47

김일환(가운데) 옥천교육장은 5일 충북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교육지원청은 5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2020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옥천지역 홍보대사 혜철스님, 황선건, 박우용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옥천교육 주요 성과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2020년도 옥천교육지원청 주요시책 홍보', '교육문화 활성화 협의' 및 기타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홍보대사 혜철스님은 "2020년도 옥천교육지원청 주요시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환 교육장은 "옥천교육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하며 "2020년을 맞아 옥천교육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옥천교육 홍보를 위해 애써달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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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