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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04 11:01:20
  • 최종수정2020.02.04 11:01:20

영동주민들이 와인아카데미에 참여해 와인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이 영동 와인산업의 발전과 농촌의 활력 증진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0년도 와인아카데미 교육생 65명을 모집한다.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 산업 특구인 영동군이 와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와인신규반 40명, 와이너리심화반 25명의 총 2개반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2회, 총 72시간 48강좌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와인 전문가를 양성한다.

와인신규반은 영동와인의 현황, 와인기초상식, 와인서비스 매너 및 테이스팅 방법, 와인양조실습 등 초보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와이너리심화반은 와인 제조, 유통, 홍보, 판매 등 실무적 심화 내용을 집중 강의한다.

와이너리심화반 교육신청은 영동군민이며 와인산업관계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지만, 와인신규반은 올해부터 주소지제한이 사라져 영동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와인신규반은 영동군민을 우선 선발하며, 도시 와인 소비자 등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서류전형 후 개별 통보된다.

교육비는 무료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043-740-5543)으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한편, 2008년 첫 문은 연 영동와인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68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의 6차 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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