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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평CNG충전소 일반차량 이용 6시간 연장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대평CNG충전소 모습.

  • 웹출고시간2020.02.02 14:39:58
  • 최종수정2020.02.02 14:39:58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대평CNG충전소 모습.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시내버스 위주로 운영하는 대평CNG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에서 일반차량이 CNG(압축천연가스)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2월 1일부터는 하루 8시간에서 14시간으로 크게 연장됐다.

공사 측은 "충전기 1대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하루 충전 가능 차량이 120대에서 200여 대로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점검으로 충전이 불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12시, 오후 4~5시다. ☏044-850-0272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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