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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상신초 학부모들 '진천 격리수용 절대반대'

진천 혁신도시 학생비중 24%, 철회요구

  • 웹출고시간2020.01.29 13:34:06
  • 최종수정2020.01.29 13:34:17

진천 혁신도시내의 상신초학생과 학부모들이 29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우한 폐렴과 관련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수용에 대해 강력반발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중국 우한 폐렴과 관련해 우한지역 교민의 진천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격리수용과 관련해 진천 상신초 학부모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학성초 학부모와 학생 대표들은 29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세 이하 학생들이 전체인구의 24%, 10세미만 아동이 15%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지인이다. 인재개발원이 외딴 곳 이라고 하는 것은 현실을 모르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고위험군에 노출될 경우 건강에 심각한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다른지역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천 혁신도시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어 주민들의 절대적인 반대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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