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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우한 전세기 교민 진천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 웹출고시간2020.01.29 12:19:29
  • 최종수정2020.01.29 14:42:03

진천 덕산읍에 있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정부가 우한 폐렴과 관련해 우한에서 국내로 송환하는 교민과 유학생을 진천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격리 수용한다는 발표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격리수용되는 교민과 유학생은 충남아산 인재개발원에 나눠 수용한다.

진천 혁신도시에 있는 덕산읍으로 이전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기숙사에 51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은 1천276명의 수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진천지역 주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원은 "주민을 생각하면 반대하는 것은 마땅하다"며 "의원들과 논의를 거쳐 수용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56)씨는 "왜 하필 진천이냐. 천안으로 간다고 하다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진천으로 변경한 것 같다"며 "전체 주민들이 이를 결토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진천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북혁신도시 위치 위성사진

ⓒ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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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