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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2 16:26:28
  • 최종수정2020.01.22 16:26:28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27일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시 보건소에서는 근무조를 편성,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청주성모·한국·효성·하나·베스티안·마이크로·현대·오창중앙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시내 병·의원 147곳, 치과·한의원 13곳, 약국 63곳에 대해서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순번제로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 당직실과 보건소, 충북도 소방본부(119)에 문의하면 된다.

시청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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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