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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2 12:53:54
  • 최종수정2020.01.22 12:53:54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은 22일 겨울방학 기간 학생근로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 알기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근로학생들은 이날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보은산업단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군정 주요현장을 둘러보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가졌다.

임헌용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내 고장을 폭 넓게 이해하고 보은군의 발전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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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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