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2020~2021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0.01.22 10:38:28
  • 최종수정2020.01.22 10:38:28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2021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재종 옥천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박형용 도의원, 김외식 옥천군의장, 옥천군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64개 사업에 총사업비 4천903억 원의 신규사업이 발굴됐다.

이중 주요사업은 △경부고속철도(대전 남부연결선) 폐선부지 철거사업 270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200억 원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110억 원 △옥천 역사박물관 건립 180억 원 △국립테마 과학관 건립사업 400억 원 △금구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50억 원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150억 원 △마암 과선교 확장사업 250억 원 △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30억 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140억 원 △다목적 구장 건립 240억 원 등 옥천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발굴돼 추진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매번 강조하지만, 재정이 열악한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며 "신규사업 발굴로 그 칠 것이 아니라 중앙부처에 적극 대응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