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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1 17:39:28
  • 최종수정2020.01.21 17:39:28

청주시의회가 21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시의원 39명은 지역구별로 팀을 이뤄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소자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의회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22일까지 이어진다.

하재성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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