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 론칭

상호금융권 최초 비대면 조합원 가입 가능
내달까지 경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0.01.21 16:38:48
  • 최종수정2020.01.21 16:38:48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신협중앙회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간편한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온(ON)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탈퇴와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화면, 이체, 조회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등이 최적화됐다.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사용자환경(UI/UX) 및 간결한 디자인 구성으로 사용자 체감속도가 개선됐고 모바일 접근성이 강화됐다.

신협은 '온(ON)뱅크' 런칭과 함께 신협 모바일뱅크 비대면 금융거래 회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3일까지 '온(ON)뱅크' 및 전자금융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온(ON)뱅크'를 통한 조합원 신규가입자 선착순 1천 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1만 원)이 제공된다.

또 '온(ON)뱅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협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5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오는 2월 19일까지는 '온(ON)뱅크'를 통해 공제계약대출 신청 후 입금이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교환권(3만 원)이 지급된다.

'온(ON)뱅크'로 사고공제금 청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온(ON)뱅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2030세대와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온(ON)뱅크'에 1천300만 명이 이용하는 평생어부바 신협의 가치를 담아 디지털 휴먼 신협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