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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추진

  • 웹출고시간2020.01.20 15:12:50
  • 최종수정2020.01.20 15:12:50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소방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 근무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장 중심의 초기 대응체제 강화, 응급환자 이송대책 마련,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긴급 출동태세 강화, 화재취약처 기동순찰 등이다.

소방서는 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동참을 촉구하는 화재예방 홍보캠페인도 전개한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과 대응활동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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