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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기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 취임

"국민기업 역할·책임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20.01.19 18:36:47
  • 최종수정2020.01.19 18:36:47

최찬기 본부장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국민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최찬기(사진) 본부장이 지난 17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LG전자를 거쳐 2000년 KT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최 본부장 수도권지역 무선마케팅분야에서만 16년이상 근무한 '무선분야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도권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전북고객본부장, 충남고객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유무선분야 성과를 인정 받아 충남충북지역의 고객, 법인, 네트워크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충남충북광역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최 본부장은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역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KT충남충북광역본부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신뢰받는 5G 및 AI기반의 1등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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