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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 충북 도내 신성장 동력 모색

김기문 회장, 신년인사회서 다짐

  • 웹출고시간2020.01.16 17:59:51
  • 최종수정2020.01.16 17:59:51

중소기업중앙회가 16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2020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충북 도내서 신성장동력을 찾을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센터 마르시아홀에서 충청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 명을 초청해 '2020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한범덕 청주시장,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했다. 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정치권에서는 변재일·오제세·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인협회 회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들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함께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성장방식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충청지역은 행정수도가 위치한 지역으로 IT, 태양광, 스마트산업 등 4차산업혁명의메카로서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올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을 가진 암중모색(暗中摸索)을 선택했다"면서 "중소기업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충청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충북, 대전 2개 지역에서 순번제로 주최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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