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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 공예공방 입주작가 모집

청주시한국공예관, 오는 22~28일
물레·도자·옻칠 등 7개 분야 각 1명씩

  • 웹출고시간2020.01.16 17:34:12
  • 최종수정2020.01.16 17:34:12

문화제조창 전경.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문화제조창 4층에 위치한 공예 공방 입주작가를 오는 22~28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물레, 도자, 옻칠, 섬유, 가죽, 유리, 금속 7개 분야 각 1명씩이다.

공모 분야 관련 학과 졸업자·수료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해당 분야의 활동 실적(전시경력·수상실적 등)이 있으면 지역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매월 15일(1일 5시간) 이상 공방을 사용해야 한다.

입주작가에게는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작품 활동에 필요한 전기가마, 유리용해로, 초음파세척기 등 기자재가 무상 제공된다. 전기세, 수도세, 보안 등 관리비도 무료다. 개인 활동 및 창작품에 관한 판매 수익은 전부 작가 수입으로 인정한다.

한국공예관은 각 공방당 상당액의 사용료와 운영비가 소요되는 공간과 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입주 작가는 본인의 창작활동과 시민공예교육(재료비 수강생부담, 강사비 별도 지급 없음)으로 환원하는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역량있는 작가들이 임대료 등의 부담으로 창작 공간 마련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운영 시스템이라는 게 공예관 측의 설명이다.

대신 입주 작가는 주2회 각 3시간씩 시민공예아카데미를 진행, 공예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 2회로 예정된 공방개방 행사에서는 작가가 기획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하는 전통공예페스티벌과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에서 관람객에게 자연스럽게 작품을 노출할 기회도 얻게 된다.

공모 절차는 △1차 서류심사(29일) △2차 면접 및 PT심사(31일, 외부 심사위원 진행) △입주 작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입주자는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작가는 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모신청서, 입주 활동 계획서, 시민공예아카데미 강의계획서, 재료비 산출 내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 또는 전화(043-268-0255)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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