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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15 13:03:07
  • 최종수정2020.01.15 13:03:07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개인용달 영동군지부에서는 영동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을 지원해달라며 54만 원상당의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개인용달 영동군지부(지부장 배병욱)는 10년째 사랑의 쌀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했다.

지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박래성 영동읍장은 "해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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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72번째 회원' 변상천 ㈜오션엔지니어링 부사장

[충북일보] "평범한 직장인도 기부 할 수 있어요." 변상천(63) ㈜오션엔지니어링 부사장은 회사 경영인이나 부자, 의사 등 부유한 사람들만 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1월 23일 2천만 원 성금 기탁과 함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면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충북 72호 회원이 됐다. 옛 청원군 북이면 출신인 변 부사장은 2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님을 도와 소작농 생활을 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그의 집에는 공부할 수 있는 책상조차 없어 쌀 포대를 책상 삼아 공부해야 했을 정도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시 세끼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아버지는 살아생전 마을의 지역노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다. 변 부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이었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왔다"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옥천군청 공무원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하기까지 변 부사장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나아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