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1.15 10:51:50
  • 최종수정2020.01.15 10:51:50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경자년을 맞아 15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쥐띠 설날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은 아이들이 전통놀이체험을 하는 모습)

ⓒ 고구려천문과학관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경자년을 맞아 15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쥐띠 설날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고구려천문과학관은 쥐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하며, 쥐 모양의 펜던트에 소원을 적어 소원걸이에 걸어 볼 수 있는 쥐띠 해 소원빌기 이벤트도 제공한다.

또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사방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윳점보기, 활쏘기, 고리던지기, 투호, 팽이치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8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같은 달 7~9일 부럼깨기, 쥐별놀이 등의 행사도 이뤄진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