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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난달 전국적으로 4배 이상 급증…폐렴, 합병증 주의

  • 웹출고시간2020.01.14 13:24:09
  • 최종수정2020.01.14 13:24:09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 보건소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후 지난달 전국적으로 독감환자가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독감은 오는 5월까지 장기간 유행할 것으로 보여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폐렴이나 합병증 감염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일반인은 8천 원만 내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김금희 군 보건소장은 "독감 백신은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나타난 뒤 3~12개월 정도 유지된다"며, "독감이 5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노인과 임산부, 소아 등 고위험군은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830-2315~2316)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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