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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활기찬 농촌건설 박차

올해 79억 원 투입해 농업 발전 마중물 역할

  • 웹출고시간2020.01.14 11:10:34
  • 최종수정2020.01.14 11:10:34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이 활기찬 농촌건설을 위해 79억원을 투입해 우기농과 축산, 원예 등 농업발전을 위해 전력투구 한다.

군이 이번에 투입하는 예산은 △유기농 식량산업 △축 수산분야 △원예 유통식품 △농업정책 등 4개 분야에 투자한다.

우선 유기농 식량산업 분야에 31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 공급키로 했다.

또 친환경 농산물 육성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44호에 유기농 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유기질 비료, 우렁이 종패 등을 지원한다.

임산부에게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친환경농산물 공급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연계한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특수미 생산단지 육성과 영농자재 지원 등 21개 사업을 시행한다.

축산과 수산업분야에는 30억 원을 투입한다.

한우등록과 우량종돈 개량, 가축생균제 등을 지원하고 구제역, AI 등 가축질병에 대응하는 등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축사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은 예산 11억 원에 자부담 16억 원을 추가해 액비순환시스템, 탈취제 분사설비, 폐사축처리기 등 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 장비를 지원한다.

원예·유통식품 발전을 위해서는 11억 원을 지원해 온라인 청풍명월장터와 직거래 장터를 적극 활용하고 특화품목 생산자재 등을 지원해 농산물 판로 개척에 나선다.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인삼판매장을 리모델링 재구조화하고 포장재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특산물 인삼 산업의 육성에 집중한다.

이외에도 농업인의 복지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돕기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와 농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등에도 7억 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과 복지 수준을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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