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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

"일자리가 청년복지, 양질의 청년 일자리 3천개 창출"

  • 웹출고시간2020.01.13 12:31:53
  • 최종수정2020.01.13 12:31:53

자유한국당 청년 선대위가 엄태영 예비후보와 함께 4.15 총선 압승을 위한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엄태영 선거캠프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2일 청년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4.15 총선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엄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청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제천·단양 청년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청년의 손을 잡고 청년의 힘으로 반드시 4.15총선에서 승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및 미래세대 예산 편성 시 청년 정책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래세대 위원회 설치를 근거하는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시장 재임시절 4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린 경험을 살려 양질의 청년 일자리 3천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헌영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기개와 도전정신으로 4.15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청년선대위에서 임명장을 받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는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희망의 길이고 곧 새로운 제천 단양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엄 예비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 청년관계자들과 주요 당직자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격려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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