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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 20대 국회 의정 성과 발표

미호천 친수공원 조성·모기지 항공사 유치 등
해양과학관 건립 등 차질없는 추진 약속

  • 웹출고시간2020.01.12 13:47:03
  • 최종수정2020.01.12 13:47:03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이 11일 CGV 청주율량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어 청원구 현안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호천 친수복합공원 조성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에어로케이 유치 △내덕·우암 도시재생사업 선정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구간 확장사업 부활 △군 소음 피해보상법 제정 등을 20대 국회의 주요 성과로 발표했다.

또한 △국립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오창 실내수영장 건립 확정 △오창 내 초등학교 및 공립유치원 신설도 주요 성과로 발표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오창과학지식산업복합센터 건립 사업을 청주의 미래 성장기반이라고 소개한 뒤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변 의원은 "청원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청원구를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핵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청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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