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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충북우수제품판매장 특별할인판매

10일부터 23일까지 최대 50% 할인

  • 웹출고시간2020.01.09 16:08:48
  • 최종수정2020.01.09 16:08:48

충북도청 서관 1층에 위치한 충북우수제품판매장 전경.

ⓒ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충북우수제품판매장(도청 서관 1층)에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마을기업 제품의 매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민들에게는 지역의 우수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제공해 명절 연휴를 더욱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판행사에서는 충주사과를 비롯해 영동곶감, 보은대추한과, 증평수삼 등 총 38업체가 대거 참여해 신선농산물과 마을기업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중소기업제품판매장 도청점(043-220-8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이번 설 맞이 특별판매행사는 도내 기업제품 구매활성화와 도민들의 만족도 높은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우수한 충북기업 제품들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의 지역기업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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