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1.08 16:38:58
  • 최종수정2020.01.08 16:38:58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 명칭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영유아 독서운동은 아기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선물해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칭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주시 및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누구나 부르고 기억하기 쉽고 독서·책·아기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명칭, 청주의 고유성, 독창성 등이다.

오송도서관은 오는 2월 중 최우수 1건(70만 원), 우수 2건(각 50만 원), 장려 3건(각 30만 원)을 선정해 각각 상장과 부상(청주페이 기프트 카드)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및 도서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043-201-4173).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