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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이두영 회장 "충북 100년 번영의 기틀 다질 것"
강성덕 회장 "시민·기업인의 응원군 되겠다"

  • 웹출고시간2020.01.05 14:29:16
  • 최종수정2020.01.05 14:29:26

지난 3일 열린 청주상공회의소 '2020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청주상의 이두영 회장과 이시종 지사 등 내외빈이 '1등 경제 충북' 건설을 다짐하며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 도내 주요 상공회의소가 올 한 해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어 '충북 100년 번영의 기틀'을 다질 것을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장선배 충북도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350여 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청주상의 이두영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충북도는 내수경기 침체, 미·중 통상마찰, 일본 수출규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불황 등 유래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요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했다"며 "무엇보다 강호축 의제가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등 주요현안이 해결되며 충북경제 대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강호축 시대를 대비해 충북 100년 번영의 기틀을 다녀나가야 할 중요한 해"라며 "기존 산업을 첨단화·지능화하고, 혁신과 창의가 넘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성장에 주력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는데에도 온 힘을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청주상공회의소가 새로운 미래 100년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발전을 주도하고 비즈니스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기업에 대한 관용과 포용의 문화를 만들고, 무엇보다 기업의 활력을 되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우리 충북은 우리의 최대 목표인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과 강호축 완성,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이라는 절체절명의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며 "새해 충북도정은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경자대본(經者大本)의 정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먹고 사는 문제, '경제'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충주상공회의소는 이날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약속했다.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허영옥 충주시의장, 박준훈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구본극 충주교육장 등 기관·단체장, 기업인, 시민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현대모비스의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모듈 생산공장 증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유치, 국가 및 드림파크 산업단지 추진, 동충주산업단지 착공,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등으로 지역경제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고 있는 시점에 외지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상의 강성덕 회장은 "현대모비스의 생산 공장 증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이전 등 모처럼 맞은 충주발전의 기회를 함께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인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지난해는 시민의 열정으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유치 등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충주로 자리매김한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새해에도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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