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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설명회 개최

7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주민과 대화

  • 웹출고시간2020.01.05 12:56:04
  • 최종수정2020.01.05 12:56:04

지난해 열린 단양군 군정설명회에서 가곡면을 찾은 류한우 군수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은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군민과 함께하는 2020년 군정설명회를 갖는다.

올해 군정 설명회는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알리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군정 설명회 일정은 7일 단성면과 단양읍을 시작으로 8일 어상천면과 영춘면, 9일 매포읍과 적성면, 10일 가곡면과 대강면 순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 설명회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인만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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