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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05 14:14:35
  • 최종수정2020.01.05 14:14:35

작년 하반기에 우수한 업무 실적을 거둔 행복도시건설청 직원들과 부서 대표가 3일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 서종옥 도시공간건축과 사무관, 이지현 문화박물관센터 사무관, 김진숙 청장, 강병구 사업관리총괄과 사무관, 박춘수 혁신행정담당관실 서기관, 임석훈 도시성장촉진과 사무관.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3일 열린 행복도시건설청 2020년 시무식에서 박춘수 서기관(혁신행정담당관실)과 임석훈(도시성장촉진과)·강병구(사업관리총괄과)·이지현(문화박물관센터) 사무관이 각각 2019년 하반기 '업무성과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또 서종옥 사무관(도시공간건축과)은 '적극행정 우수직원상',사업관리총괄과(과장 유근호)는 '청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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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