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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공수처법 통과는 검찰개혁의 출발"

31일 성명서 내고 "총선에서 승리해 검찰개혁 완성에 힘 보탤 것" 주장

  • 웹출고시간2019.12.31 18:39:14
  • 최종수정2019.12.31 18:39:14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공수처법 통과는 집중된 검찰 권한을 분산하고,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서 검찰개혁을 완수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논평하고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이었던 검찰개혁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개혁을 훼방하려는 것도 모자라 사퇴 결의라는 단발성 이벤트를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대해 이미 많은 국민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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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