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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개소

실질적인 열린 문화교류 공간으로의 역할 기대

  • 웹출고시간2019.12.25 13:20:41
  • 최종수정2019.12.25 13:20:41

제천시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23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ON)'을 개소했다.

'다가온(ON)'은 여성가족부의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된 사업으로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은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만두와 쌀국수를 직접 준비해 대접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가온(ON)'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열린 문화교류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소통·융합 및 사회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가온(ON)'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음식, 문화, 놀이 체험프로그램과 다국언어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모임 활동, 자녀 돌봄 공간제공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의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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