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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하동명 교수, 산업부 에너지안전전문위원장 선출

임기 2년간 에너지 안전 중요정책 및 제도 심의

  • 웹출고시간2019.12.25 14:08:41
  • 최종수정2019.12.25 14:08:41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가 산업부 제4기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는 에너지법에 의해 구성된 6개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로서 석유, 가스, 전력,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비롯해 에너지 사용 및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과 제도를 심의한다.

신임 위원장인 하 교수는 한국안전학회 회장,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소방청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 정책전문위원,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수습지원단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실 인증위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책자문위원장,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 및 위험성평가 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책자문위원, 국과수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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