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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원 '충북교육영화제' 개최

미래 영화감독 꿈 이룰 무대 마련
내년 10월부터 작품 공모·12월 시상
도내 초·중 학생, 교직원 대상

  • 웹출고시간2019.12.22 14:32:47
  • 최종수정2019.12.22 14:32:47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내년부터 충북 도내 초·중등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교육영화제를 처음 운영한다.

정보원에 따르면 영화제 작품은 내년 10월부터 공모해 12월에 작품상, 촬영상, 연기상, 지도자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만든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한 작품들은 율량동 CGV 상영관 1관(120석)을 임대해 총 9회 상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은 올해 충북 도내 교사와 일반직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내년에는 연중 도내 초·중등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만들기 수업'이라는 내용의 교직원 연수와 '학교로 찾아가는 영화제작장비 원스톱 지원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중·고교 중 희망학교를 찾아가 단편영화제작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영화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종합예술인 영화제작을 통해 다양한 교과가 융합되는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학교영화동아리, 학교영화제의 활성화로 교육가족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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