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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22 13:13:05
  • 최종수정2019.12.22 13:13:05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사)예술공장두레(이사장 오세란)가 연말을 맞아 진천 초평면 지전마을에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문화예술 공연 펼쳤다.

지난 20일 열린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청주시 소재 (사)예술공장두레에서 주최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비닐하우스에서 신명나는 마당극과 민요 가요가 펼쳐졌으며 동네사진전, 투호 공동체놀이, 민화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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