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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19 14:49:03
  • 최종수정2019.12.19 14:49:03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1일부터 장군면에서 운행될 소형 콜버스 '두루타'의 요금이 500 원으로 정해졌다.

교통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위성항법장치(GPS)·티맵(T-map)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이 버스는 일반버스와 달리 노선과 운행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이용하기 1시간 전까지 콜센터(☎ 1644-8255)에 예약 전화를 하면, 버스가 시민이 사는 마을 앞까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시는 내년 금남면에 이어 2022년까지는 시내 전체(10개) 읍·면으로 두루타 운행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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