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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17 17:45:00
  • 최종수정2019.12.17 17:45:00

17일 청주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기반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마음모아' 후원회 발족식이 열리고 있다.

ⓒ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복지기반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마음모아' 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복지관에서 열린 후원회 발족식 및 위촉식에서는 허은정 청주수암로타리클럽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회원은 유달준 법무법인 유안 대표 변호사·박인종 주민조직 활동가·이범수 서보산업 대표이사·마상준 ㈜경덕 대표이사·안규미 ㈜으뜸지게차 대표·장남규 ㈜자연산업개발 전무이사·이용문 인스텍 대표·한상호 일출종합인테리어 대표 등 지역 내 주요인사 9명으로 구성됐다.

허은정 회장은 "후원회 회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협력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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