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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17 13:12:41
  • 최종수정2019.12.17 13:12:41

17일 준공식을 가진 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장 건물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영동군농업기계임대사업장은 현 농업기술센터 부지내 연면적 680㎡규모로 지어져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한 임대사업장은 2018년 9월부터 부지검토,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도 6월에 착공하여 6개월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준공식에는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농민 등이 참석했다.

이 농업기계임대사업장은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으며, 1동은 농업기계 보관량을 늘리기 위해 580㎡ 2층 규모로 농기계 보관 공간과 사무실 등이 2동은 100㎡ 규모로 농업기계정비소가들어섰다.

기존 임대사업장은 노후돼 비가오면 누수현상이 발생하고, 민원인 쉼터가 협소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임대사업장 신축으로 쾌적한 민원인 쉼터 제공은 물론, 5만 군민에게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농업기계정비소에는 정비용 리프트를 설치해 각종 농업기계 수리시 안전사고에 대비하게 했고, 정비소 외벽에는 슬라이딩 문을 설치, 동절기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정비 할 수 있어 업무효율도 한층 높아졌다.

박 군수는 "사업장 신축으로 인해, 고령화에 따라 늘어나는 농업기계임대 수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 농업인의 걱정과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본소 외에 서부와 남부에도 트렉터 등 54종 617대를 운영중이며, 금년도 임대 실적이 11월말 현재 7천800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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