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노인복지관, 난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온기 전해

  • 웹출고시간2019.12.12 16:38:02
  • 최종수정2019.12.12 16:38:02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군노인복지관은 영동군 관내 만65세 이상 독거 및 취약계층 11가구에게 총 24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이불세트, 내복, 발코니 매트 등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난방이 잘 되지 않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 사용의 부담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 후, 각 가구별로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난방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좀 더 주위를 돌아보겠다"라며 "복지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