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글로벌 꿈나무 창의 공작소

창의미래교육센터 명칭변경

  • 웹출고시간2019.12.11 17:32:20
  • 최종수정2019.12.11 17:32:20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진천군립도서관 내의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의 명칭을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변경했다.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군 대표 교육기관으로, 기존 명칭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교육기관이라는 위상 정립을 위해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지난 8월 1일 명칭을 변경했다.

창의미래교육센터는 △ICT창의융합체험교육 △3D프린팅교육 △드론코딩교실 △창의가족캠프 등 군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열린 현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