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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산업단지 '예타' 현지 실사 10일 끝나

KDI 관계자들 세종시청 등 방문…결과는 내년에

  • 웹출고시간2019.12.10 17:44:26
  • 최종수정2019.12.10 17:44:26

세종시가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와 관련,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지 실사(實査)가 10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춘희 시장(왼쪽 자리 왼쪽에서 3번째) 등 세종시와 LH세종본부 관계자들이 KDI관계자들(오른쪽 자리)에게 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산단) 조성이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행사가 10일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와 관련, 조사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지 실사(實査)가 이날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세종시정무부시장,김수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장 등은 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관련 산업 육성전략을 적극 설명했다.

이어 KDI 관계자들은 단지 조성 대상지를 둘러본 뒤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코아비스(연서면 공단로)도 방문했다.

세종시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위치도.

ⓒ 카카오맵
시 관계자는 "내년께 발표될 예타에서 통과되면 2021년께 국토교통부에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23년까지 보상과 착공을 거쳐 2027년께 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단지 조성 사업을 맡는 LH는 모두 1조5천억 원의 자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LH는 정부가 지난해 8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연서면 4개 마을(와촌·신대·국촌·부동리) 일대 321만1천㎡(약 100만평)에 대해 지난 9월 기획재정부에 예타를 신청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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