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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영춘파출소, 대수선 준공 입주식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민원인 만족

  • 웹출고시간2019.12.10 13:27:45
  • 최종수정2019.12.10 13:27:45

단양 영춘파출소 대수선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경찰서가 지난 9일 김성준 서장 등 경찰관 10명과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숙원사업이던 영춘파출소 대수선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영춘파출소는 1997년 11월 13일 현위치에 청사를 신축한 이후 22년이 경과하며 파출소 건물 노후와 사무 공간 협소로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대수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된 것.

지역주민과 단양경찰서의 오랜 염원이던 이 사업은 김 서장이 각고의 노력으로 국비 2억9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16일 착공, 73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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