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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전년 대비 1등급 향상, 민선 7기 들어 2년 연속 상승세

  • 웹출고시간2019.12.10 13:21:50
  • 최종수정2019.12.10 13:21:50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으며 민선 7기 출범 이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천시는 전년도 3등급(7.83점)에서 올해는 전년 대비 0.51점 상승하며 2등급(8.34점)을 기록했다.

세부 결과를 보면 외부청렴도는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되고 내부청렴도는 전년과 같이 2등급을 유지하며 종합청렴도가 전년대비 1등급 올랐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동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 등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할 공직자의 윤리준수에 중점을 두고 직원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청렴상시자가학습시스템(SCLS)을 통해 주기적, 규칙적인 학습으로 청렴의식 함양 및 생활화 교육을 이어왔다.

아울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마지막 월요일을 '청백리 생활 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시스템을 통한 자기진단표를 작성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로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직원 청렴서약서 제출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친절특강 실시 △공직자 부조리센터와 청렴상담실 운영 △적극행정 면책상담실 운영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적극행정 실천으로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공공기관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국민, 내부 소속직원,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 등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와 해당기관의 부패발생 현황을 종합해 그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로써 최고 1등급부터 최저 5등급까지 나눈 결과를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연말 발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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