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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건강복지타운 준공…건강·복지서비스 한곳에서

총 사업비 300억원 투입, 보건소와 복합복지관 건립

  • 웹출고시간2019.12.10 10:37:28
  • 최종수정2019.12.10 10:37:28

건강복지타운 전경.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건강복지타운 신축 이전사업이 완료돼 10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복지타운은 옛 충주의료원 자리에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착공했으며, 부지 1만4천330㎡, 건물 1만4천565㎡ 규모의 보건소(지하 1층, 지상 4층)와 복합복지관(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보건소는 시 청사에서 위생과를 제외한 관련부서 및 시설이 이전한다.

구강보건센터, 재활센터가 신설되고 정신건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시설도 이곳으로 이전·운영해 시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복합복지관은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을 비롯한 복지관련 위탁시설 7개소가 이곳에 입주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한곳에서 지원한다.

새 청사 이전을 계기로 시 보건소는 18종 41대의 의료장비를 더 들여놓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복지타운 신축에 따라 그동안 침체됐던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보건시설의 확충으로 시민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 구도심에 있던 옛 충주의료원은 2012년 안림동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했다. 이전 후 5년 동안 방치되다 도유지와 시유지를 맞바꾸는 방식으로 시가 매입했다.

시 보건소가 있는 현 충주시청사 1~2층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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